24일부터 갤러리 가이아
작가 김오는 꾸준히 도식시리즈로 익살스런그림을 그려왔다. 다음달 24일부터 열리는 작가 김오의 개인전은 도식 시리즈의 3번째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장소에 거북이를 배치해 익살스러운 모습을 전해준다. 옴짝달싹 못하고, 애매모호, 주절주절 등 우리가 느끼게 되는 감정들을 거북이 캐릭터를 통해 만화풍으로 표현했다.
다음달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문의 : 갤러리 가이아 02-733-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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