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do 이하이에 박진영-양현석의 캐스팅 전쟁
Mama do 이하이에 박진영-양현석의 캐스팅 전쟁
  • 이수근 기자
  • 승인 2012.01.1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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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스타에서 박진영, 양현석이 Mama do를 부른 이하이를 두고 캐스팅 신경전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캡쳐]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캐스팅에서 이하이와 캐시 영이 Mama do를 부른 뒤 각각 YG, JYP에 캐스팅되는 과정에서 양현석, 박진영의 캐스팅 전쟁이 벌어졌다.


무대 후 보아는 "이하이가 이제는 안 졸리는 것 같다. 환상 고음을 보여줬다"고 말했고 박진영 역시 "오늘 공연은 지적할 것이 없이 정말 잘했다"고 호평했지만 "캐시는 이 노래는 좀 손해다. 목소리가 안 어울렸다. 풍성한 소울 보컬이라 그렇다"고 말했다.


양현석은 "캐스팅을 해야하는데 내가 첫 번째로 해서 다행이다. 이하이를 YG에 모시고 싶다"며 이하이를 캐스팅 했다.


이에 박진영은 "우선권을 쓰겠다"며 이하이를 캐스팅하려 했다.

 

이수근 기자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