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테라스에서 ‘만원’으로 즐기는 ‘도심 속 여유’
분수테라스에서 ‘만원’으로 즐기는 ‘도심 속 여유’
  • 이소영 기자
  • 승인 2009.05.1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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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이 안주 및 점심메뉴에 한해 호텔 주방장의 특급요리를 최대 1만 원대에 제공하고 있다.

호텔과 분수광장 반대편에 마련된 ‘분수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점심메뉴로는 김치 볶음밥, 테라스 떡볶이, 직접 콩을 갈아 만든 건강 콩국수 및 비프 샌드위치 등 맛과 영향을 생각한 음식들이 있다. 저녁에는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해물야채 볶음면과 몽골리안 바비큐, 치킨 및 소고기 안심 꼬치구이 등 다양한 호텔식 안주를 준비했다. 특히 해피아워인 저녁 5시 30분부터 8시까지는 생맥주가 1인 1만원에 무제한 제공되고 있어 1석 2조의 즐거움이 있다.

영업시간은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로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10시까지로 분수테라스는 날씨 및 상황에 따라 영업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

(문의 02-559-7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