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커피와 즐기는 살롱음악회
모닝커피와 즐기는 살롱음악회
  • 윤다함 기자
  • 승인 2012.04.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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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톡', 5.17 강동아트센터

강동아트센터 연중기획 시리즈 '살롱콘서트 - 아톡'은 오전 11시에 모닝커피를 즐기며, 아티스트와 함께 아름다운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가 오가는 공연이다.
살롱음악회 '아톡'(Art-Talk)이 5월 17일 오전 11시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1에서 열린다.

새로운 시도로 관객과 만나는 '아톡'은 작은 실내 공간에서 아티스트와 가깝게 만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클라리네티스트 계희정과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종호의 무대로 이뤄진다.

이번 공연에는 간단한 다과와 차가 제공되며, 낭만주의 시대 때 유행했던 살롱음악회처럼 스튜디오 객석을 100석으로 한정해 아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음악과 대화가 오가는 밀착형 공연으로, 깊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아톡'은 연간 시리즈로 진행되며, 12월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예매 및 문의 : 02-440-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