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주니엘, '아이유' 밥그릇 노리는 가수?
'신예' 주니엘, '아이유' 밥그릇 노리는 가수?
  • 이하늘 기자
  • 승인 2012.06.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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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엘 아이유
'제2의 아이유'라 불리는 신인가수 주니엘의 등장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서운 신인 주니엘, 아이유 컨셉 따라가나', '아이유의 밥그릇을 건드는 가수' 등의 글이 게재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주니엘 노래실력은 물론, 기타, 자작곡도 20곡 이상"이라며 "근데 너무 아이유틱 하지 않냐"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작은체구, 거기서 뿜어나오는 에너지 감미로운 목소리.. 닮긴 닮았다"며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주니엘과 아이유의 유사성에 대한 글에 네티즌들은 "외모는 아이유 삘로 귀여운데, 목소리는 에일리 삘", "노래를 잘하는거 같음.. 아이유나 에일리처럼 감성 좋네요, "목소리는 좋던데 목소리가 아이유 비슷한듯", "국민여동생 다음타자인가", "좋던데 노래도 잘부르는것같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