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슈퍼주니어 안무가에 들인 돈 '얼마?'
SM, 슈퍼주니어 안무가에 들인 돈 '얼마?'
  • 이하늘 기자
  • 승인 2012.06.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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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 안무가
최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안무가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있다.

특히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M이 안무에 들이는 돈'이라는 글이 올라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글을 올린 네티즌은 지난 26일 안무가 황상훈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주의 새로운 안무를 함께 작업한 친구들입니다 마이클잭슨과 함께 일했던 데빈, 어셔와 투어를 함께 하고 있는 라일, 저스틴 비버와 일하고 있는 닉, 니요의 댄서 데본. 화려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을 첨부했다.

또 "이번 슈주 6집 타이틀 곡 하나 안무 짜려고 모인 사람들인데.."라면 감탄을 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무가 황상훈과 함께 그가 언급한 화려한 이력의 외국 안무가들이 어깨동무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슈퍼주니어 안무가를 본 네티즌들은 "하긴 무용 교수님이 작년에 극찬하시긴 하더라 동방신기 안무 진짜 감탄했다고", "슈주 노래에 돈좀 들이지", "sm은 참 보이는것만 중요하게 생각하는듯", 쩐다", "맞아 진짜 안무에 돈 많이 쓰는듯", "사실 안무가 좋긴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7월1일 정규 6집 ‘섹시, 프리&싱글(Sexy, Free&Single)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