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녀 실제사진 "얼굴만 떠다는 듯 '오금 저리네'"
순백녀 실제사진 "얼굴만 떠다는 듯 '오금 저리네'"
  • 엄다빈 기자
  • 승인 2012.07.23 0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순백녀 실제사진
순백녀가 무슨 뜻일까? 순백녀 실제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2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중국에서 특이한 치장으로 자주 귀신으로 오해를 받는다는 순백녀 사연이 전파를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에 가는 길에 골목에서 얼굴이 하얀 귀신을 마주하게 됐고 이후 공포감에 시달린 한 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알고 보니 이 남자가 귀신으로 오해한 사람은 바로 순백녀. 공개된 사진 속 순백녀는 평소 긴 생머리를 하고 하얀 옷을 즐겨입고 화장을 새하얗게 해 귀신으로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할 정도.

더구나 순백녀 실제사진을 보면 화장이 너무 짙어 탈을 쓴 느낌을 줄 정도이다. 주변에 사는한  남자는 귀신으로 오해해 한동안 떨었다고 했다.

순백녀 실제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누가봐도 귀신같네”, “밤에 보면 무섭겠다”, “화장 지운 모습이 궁금하네”, "순백녀 실제사진 보니 귀신으로 오해할 만 하다", "순백녀 밤에 오면 정말 무섭겠다", "순백녀 실제사진 보니 귀신이라고 오해 안하는게 이상할 정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순백녀 실제사진,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