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전 작가회전 21일까지 서울미술관서 열려
대한민국 국전 작가회전 21일까지 서울미술관서 열려
  • 윤다함 기자
  • 승인 2013.05.1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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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 이두식, 장리석 등 국전 출신 작가 62명 출품

제2회 대한민국 국전 작가회전이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전시장 내 풍경

이한우 한국국전작가회 회장을 비롯해 이두식, 장리석, 하반영, 백문기, 민복진, 김옥진, 전뢰진, 전영화, 김종복, 이운식, 권의철, 우희춘, 최재종 등 국전 작가 62명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부산시민회관에서 다시 한 번 관람객과 만난다.

전시오프닝은 15일 오후 5시 30분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송순섭 명창(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장)의 축하 소리 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