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개인전 'Running'이 이달 29일까지 갤러리자작나무에서 열린다.
작가는 90년대 중반부터 인터랙티브 미디어 영상작업을 시작해 웨어러블 미디어플랫폼으로 작품활동을 펼쳐왔다.
작가의 작품은 예술과 기술이 혼합돼 여러 형태로 다가온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중이 쉽게 알 수 없는 미디어 작품의 창작과정을 해체해 하나씩 작품을 선보인다. 웨어러블 미디어 아트작품들은 스크린을 통해 영상으로 전시한다. (문의 : 02-733-7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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