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예술의 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 화려한 피날레
‘2013 예술의 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 화려한 피날레
  • 윤다함 기자
  • 승인 2013.12.0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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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트리오 탈리아, 14일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라와 피아니스트 김대진
지난 10월부터 시작돼 높은 인기를 누렸던 ‘2013 예술의 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가 5일 트리오 탈리아, 14일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라와 피아니스트 김대진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시즌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 10월 10일, 노부스 콰르텟의 무대로 시작된 클래식 스타 시리즈는 현악 사중주, 피아노 트리오, 바이올린 & 피아노 두오, 성악, 하프 앙상블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연주자 개인보다는 앙상블 멤버로서의 역할에 집중하여 실내악 연주의 내밀함에 ‘개별 연주자 고유의 음악적인 깊이가 더해지며 큰 기대를 모았다.

이와 함께 ‘가깝게, 더 가깝게’라는 부제로 무대와 객석이 가까운 공연을 표방하며 음악을 통한 상호 교류에 성공했다는 평을 들었다.

한편 5일 음악회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이정, 첼리스트 이숙정, 피아니스트 오윤주가 만나 2002년 결성한 트리오 탈리아가 기다린다. 노련하면서도 빈틈없는 하모니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연주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수많은 음악제와 공연장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실력과 대중성이 모두 검증된 스타 앙상블 팀이다.

‘재즈와 탱고’를 부제로 알베니즈의 에스파냐 모음곡 중 2악장 ‘탱고’ 등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탱고와 클래식을 접목한 참신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일 마지막 무대는 미국 아스펜 국제음악제 협연자 부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클래식계의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라와 ‘건반 위의 진화론자’ 피아니스트 김대진의 두오 리사이틀 무대가 준비돼 있다.

슈베르트의 화려한 론도 b단조와 R. 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E♭장조 등의 고전주의 레퍼토리와, 영화음악으로 2000년도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미국 작곡가 코릴리아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을 선보인다.

문의 02) 580-1300 / www.sactic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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