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지난 1일 전주서 개관
국립무형유산원 지난 1일 전주서 개관
  • 김한나 기자
  • 승인 2014.10.02 1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원 기념 각종 전시 및 공연 마련해

국립무형유산원 개원(이달 1일)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 지난해 7월 국립무형유산원 준공식 전경

이번 행사는 전시와 공연으로 나뉘어져 상설전시에서는 파노라마 영상화면을 통해 시ㆍ지각적 체험을 극대화해 무형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알 수 있도록 했으며, 섬유ㆍ목칠ㆍ도자ㆍ피모공예 등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전승 작품을 제1상설전시실에서 소개한다.

또, 제2 상설전시실에는 기능, 예능 분야 무형문화유산을 순차적으로 전시해 한국의 다양한 무형문화유산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사라지지 않는 빛’ 코너에서는 무형문화유산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고리인 ‘전승’을 직접적으로 상징하는, 작고하신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의 생애를 소개해 보유자들의 업적을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공예실과 예능실로 구성된 공간에서는 한국의 솜씨와 멋 그리고 흥을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이루어진다. 

개원식이 끝난 1일 오후 7시에는 국립무형유산원 중정(中庭)에서 축하음악회 ‘세계의 빛, 한국의 무형문화유산’이 선보였다.

이번 축하음악회에서는 ▲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 ▲ 처용무 ▲ 강릉단오제 ▲ 판소리 ▲ 가곡 ▲ 강강술래 ▲ 한산모시짜기 등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종목 공연이 펼쳐졌다.

아울러 ▲ 국악인 가야랑 ▲ 가수 안치환 ▲ 소프라노 김수현 ▲ 바리톤 오세민 등 대중적인 스타들이 출연하는 열린 음악회 무대가 마련됐다.

마지막으로 국립무형유산원 개원을 맞이해 캄보디아 등 동아시아 4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초청한 공연이 이달 2일과 3일 총 3회에 걸쳐 이루진다.

공연에서는 ▲ 캄보디아의 압사라 댄스(The Royal Ballet of Cambodia) ▲ 중국의 경극(Peking Opera) ▲ 인도네시아의 앙클룽(Indonesian Angklung) ▲ 베트남의 카츄 창악(Ca tru singing) 등이 선보이게 된다.

1회 공연은 이달 2일 오후 7시부터, 2회 공연은 3일 오후 2시부터, 3회 공연은 3일 오후 7시부터 개최된다. 

■ 참조 및 문의: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http://www.nihc.go.kr), (063-280-150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