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마블<어벤져스 스테이션>글로벌 전시가 월드투어 첫 번째 도시를 서울로 확정 짓고, 오는 5월 1일부터 개최된다.
과학,기술,공학,수학(STEM)을 기반으로한 최첨단교육전시 마블<어벤져스 스테이션>은 작년 뉴욕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전시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다.
그로인해 전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있는 체험형전시로 등극했다.
마블엔터테인먼트 사업부의 부사장Sean Haran은“<어벤져스 스테이션>은 영화 ‘어벤져스’를 바탕으로 최첨단 장비와 영상,미디어 아트가 접목된 체험형 전시로 전 세계 전시의 판도를 바꿀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영화 속의 모든 흥미를 토대로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체험을 직접하게 해 어벤져스의 세계를 탐험 할 수 있다"라며 전시의 포인트를 설명했다.
마블은<어벤져스 스테이션>의 인터렉티브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와 항공,유체역학 기반의 STEM 교육 철학을 담아냈다.
<어벤져스 스테이션>은 모든 연령의 관람객이 직접 스테이션 본부의 요원이 되는 기회를 갖고, 훈련 받는 것처럼 시뮬레이션된 채용 과정에 참여하도록 해 관람객을 어벤져스 세계로 이끌며 완벽하게 몰입시킬 것이다.
관람객은 입장 시 받은 개인 ID카드를 각 미션 수행에 활용해 '브리핑룸', '아이언맨 연구소', '헐크 실험실','토르의 우주전망대' 등각각의 공간에서 아이언맨수트를 작동시키는 법, 아스가르드를 찾기 위해 별들을 지도화하는 방법을 배우고, 부르스 배너 박사가‘헐크’로 바뀌는 신경학적인 변화를 관찰하고, 캡틴아메리카의 힘을 테스트 할 수 있다.
또,정보 파일, 기밀 연구 자료, 어벤져스 외 다른 영웅들의 탄생 역사에 대한 실험을 체험하게 되고, 영화 어벤져스 내용 중 지구 침략의 원인이 된 무한에너지원 큐브, 왕좌에 오른 로키의 소품들,로키와 함께 지구를 공격하러 온 외계 종족 치타우리등 영화에서 나온 주요 오리지널 의상과 소품들을 직접 볼 수 있다.
<어벤져스 스테이션>은 오는 5월 1일부터 오픈런으로 용산 전쟁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입장권은 공식판매처 ㈜여행창조와 온라인판매처‘G마켓,옥션,쿠팡,위메프’에서 조기예매 이벤트가 진행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여행창조(www.avgs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