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이달의 가볼 만한 곳’ 정보 모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이게 적절한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3년간 매월 추천한 ‘이달의 가볼 만한 곳’ 정보를 모아 ‘사시사철 주말여행 프로젝트’ 책자를 발간했다.
‘사시사철 주말여행 프로젝트’ 책자는 제철에 좋은 여행지 100곳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으로 메인 여행지와 함께 그곳에서 가보면 좋을 추천 여행지 400여 곳도 별도로 일러준다. 계절별 찾아보기는 기본이며 팔도벚꽃축제, 도시야경, 힐링, 한옥마을 등 테마별로 손쉽게 여행지를 찾아볼 수 있게 했다.
각각의 여행지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 작가들이 3년간 직접 돌며 찾아낸 곳들이다. 여행지마다 당일, 1박2일 등 ‘따라만 가면 여행이 완성되는’ 추천여행 코스, 숙박과 맛집에 대한 엄선된 정보까지 알차게 담았다.
‘사시사철 주말여행 프로젝트’은 여행을 떠나려는 자에게 ‘언제, 어디로 가야하는지’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책자는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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