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의료관광콩그레스 이달 24일 개최
서울국제의료관광콩그레스 이달 24일 개최
  • 최정길 인턴기자
  • 승인 2009.09.0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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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해외 에이전트와 국내 관계자 간의 비즈니스 상담 기회 마련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오는 24일 서울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서울국제의료관광콩그레스(Seoul International Medical Tourism Congress 2009)’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의료관광 에이전트, 의료기관, 관련 인사 300명이 참가하여 국내 의료관광 준비 현황 및 수용태세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또 국내 의료기관 및 관련기관이 참가하는 전시부스도 마련된다.

 그 밖에 해외 주요국 의료관광 동향과 홍보마케팅 사례를 주제로 하는 국제포럼과 국내 의료관광 추진 의료기관 및 유치업자와 해외 에이전트 간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포럼 행사 전후인 이달 23~26일에는 중국, 일본, 러시아 등 핵심시장과 베트남, 카자흐스탄, 중동 등 의료관광 잠재시장까지 포함된 16개국 105명의 해외 의료관광 전문 에이전트, 여행사 등이 국내 의료관광 관련기관 및 병?의원을 방문해 상담활동을 할 예정이다.

 서울국제의료관광콩그래스 참가를 위해서는 서울국제의료관광콩그레스 홈페이지(www.fnnews.biz)를 통해 사전 온라인 등록이 필요하며, 참가비는 일반 5만원(비즈니스 미팅 및 만찬 포함 9만원), 학생 3만원이다.

 문의 사항은 서울국제의료관광콩그레스(02-2003-7333,7433)를 통해 알 수 있다.

서울문화투데이 최정길 인턴기자(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