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11.21 수 18:55
   
> 뉴스 > 문화 > 문화행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시원한 여름을 '남산골바캉스'
오수와 한옥만화방, 탁족, 향 테라피로 선조들의 여름나기 체험
2018년 07월 04일 (수) 17:02:47 임동현 기자 press@sctoday.co.kr

남산골 한옥마을의 대표 여름체험프로그램 ‘남산골바캉스’가 오는 9월 30일까지 윤씨 가옥에서 운영된다. 

지난해 처음 열린 남산골바캉스는 문화재로서 단순 관람의 대상이었던 전통 한옥을 개방하고, 그 안에서 선조들이 무더운 한여름을 나던 전통 피서법을 경험해 보는 색다른 체험을 통해 전통 한옥의 새로운 발견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남산골바캉스 오수체험 (사진제공=남산골한옥마을)

올해 남산골바캉스는 운영시간을 주 4일에서 주6일로 확대 편성하고, 오수와 한옥만화방 외에 탁족, 향(香) 테라피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로 남산골 한옥마을이 들어선 필동 지역은 과거 시원한 계곡물과 정자 등이 있어 당시 선비들의 여름철 피서를 겸한 놀이 장소로 사랑을 받아 온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수(午睡)체험'은 시원한 대청마루에서 낮잠을 자는 체험으로 옛 선조들의 여름 필수품인 죽부인, 시원한 모시 베개와 이불이 제공되며 수면을 방해하는 핸드폰은 맡겨두고 한 여름 한옥 안에서의 시원한 낮잠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옥에 들어가 시원한 전통음료를 마시며 더위를 피하고, 다양한 종류의 책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한옥 만화방’도 운영 된다. 한옥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휴식과 독서를 겸할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책을 가져와 읽을 수도 있다.

또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는 전통 피서방법인 탁족 체험,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완화 시켜주는 향(香) 테라피가 새롭게 준비되어 있다.

문의는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www.hanokmaeul.or.kr), 또는 전화(070-4468-9873)로 가능하다.

     문화 주요기사
제39회 서울무용제 개막 "대중에게 다가가며 감동이 퍼지길 기대한다"
예술위 "'블랙리스트' 관련 16명 징계 처분"
국내 최대 공예 축제 '2018 공예트렌트페어'
2018 서울사진축제 <멋진 신세계>, 초극단의 사회체제 문제들 살핀다
‘나, 너, 우리의 꿈’은 어디에? 경기도미술관 《이야기 사이》
임동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서울문화투데이(http://www.sc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0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김승국의 국악담론] 문화예술계의 촛
[이창근의 축제공감] 문화예술인들의
백제시대의 음악과 춤을 말하다, 학술
[성기숙의 문화읽기] 60년대 가피아
[공연리뷰] 몸으로 표현하는 '방'에
‘사진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풀꽃 사
[윤중강의 뮤지컬레터] '춘향전'을
[신간]이행자 시집 ‘아름다운 인연’
서울역사박물관 <경강, 광나루에서 양
오페라 속 춤과 노래가 모인다, 라벨
독자가 추천한 한주의 좋은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구독신청하기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3150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742호 | Tel:070)8244-5114 | Fax:02)392-6644
구독료 및 광고/후원 계좌 : 우리은행 1005-401-380923 사과나무미디어그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영
Copyright 2008 서울문화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