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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제200회 돗자리음악회' 28일 개최
취타대 길놀이 식전 공연, 동 연합 공연, 방송인 송해 공연 등 열려
2018년 11월 26일 (월) 14:43:12 이가온 기자 press@sctoday.co.kr

종로구가 '제200회 돗자리음악회'를 28일 오후 4시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연다.

종로구는 주민 화합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돗자리음악회를 시작해 이번에 200회를 맞았다. 이번 공연은 취타대 길놀이의 식전 공연과 200회를 축하하는 떡 케이크 커팅, 동 연합 공연, 그리고 방송인 송해의 특별 축하공연으로 구성됐다.

   
▲ 2018 부암동 돗자리음악제 (사진제공=종로구)

동 연합 공연은 동별 음악회에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재능기부자들이 꾸미는 특별한 무대다.

‘판소리 나르샤’, ‘소리나무국악오케스트라’, ‘턱수염’, ‘놀량사거리보존회’, ‘퍼플로즈’, ‘상록수어린이집 원아들’, ‘허준석’, ‘뮤지컬하이’ 등 총 8개 팀이 참여해 태권도시범에서부터 퓨전국악, 전통음악, 대중음악, 동요,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선보이며 끼를 발산한다.

특별공연은 종로문화원 취타대 길놀이와 삼순이 등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유명 연예인들과 구립합창단이 맡아 주민들과 음악을 매개로 호흡하고 종로구를 대표하는 방송인 송해가 특별공연에 합류해 종로구와의 끈끈한 인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밖에도 로비 사진전.‘이웃과 함께 행복했던 우리동네 작은 음악회’를 열고 그간 돗자리음악회 현장에서 포착한 주민들의 행복한 모습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 등을 가지며 돗자리음악회의 지난 역사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돗자리음악회는 주민 참여와 지역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지는 무대이다. 굳이 멀리 갈 필요 없이 집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감상하고 이웃 간 화목을 다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니만큼, 많은 주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예술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주민 누구나 문화가 있는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여 ‘생동하는 문화도시 종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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