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한국전통음식연구소 개관 20주년 기념식 참석
종로구의회, 한국전통음식연구소 개관 20주년 기념식 참석
  • 이가온 기자
  • 승인 2019.03.0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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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문로 왕의 길 활성화에 최선 노력 다할 것"

종로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6일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 개관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개관 20주년을 축하하고 연구소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가 위치한 돈화문로는 창덕궁, 종로3가, 익선동에서 이어진 한옥, 한식, 국악, 박물관, 등 다양한 전통문화유산이 즐비한 곳이다.

▲ 한국전통음식연구소 개관 20주년 기념식 (사진제공=종로구의회)

이날 행사는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 20주년 기념 테이프 커팅식, 떡박물관 관람, 돈화문갤러리와 갤러리카페 질시루 초대작가 작품 설명 및 관람, 기념 파티 등이 이어졌다.

유양순 의장은 "돈화문로는 왕이 거닐던 길로 다양한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저를 비롯한 열한명 의원 모두는 돈화문로 왕의 길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