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의 별' 낙안읍성 등 수상, 박양우 장관 "한분 한분, 별"치하
'한국관광의 별' 낙안읍성 등 수상, 박양우 장관 "한분 한분, 별"치하
  • 이은영 기자
  • 승인 2019.12.13 1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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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상, 낙안읍성· 태화강 국가정원·만천하 스카이워크 테마파크·정'한국관광의 별' 시상식, 낙안읍성 등 7개 자원 수상ㅋ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특별상, 제주 빛의 벙커·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엑소(EXO)

한 해 동안 한국관광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시상하는 ‘한국관광의 별’에 순천 낙안읍성과 울산 태화강,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7개 관광자원이 수상했다. (관련기사 http://www.s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02)

지난 10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관련 기관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

한국관광의 별’은 한 해 동안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추진돼 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9년에는 기존의 분야?부문별 시상체계 대신 본상과 특별상 시상체계로 개편해 관광자원의 매력도와 기여도에 더욱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날 본상을 받은 순천 낙안읍성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돼 있다. 조선판 계획도시로, 국내 최초로 성과 마을이 함께 사적(제302호)으로 지정된 곳으로 성, 동헌, 객사, 장터, 초가가 원형대로 잘 보존되어 있으며, 지금도 지역주민이 거주하고 있어 살아있는 역사와 전통을 만날 수 있다. 지난 2015~2016년 2차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는 낙안읍성은 이번에 문화유산 본래의 매력을 잘 보존하여 생기를 간직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한국관광의 별’ 본상에 선정됐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허석 순천시장(낙안읍성 수상)에게 시상과 함께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이외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테마파크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가 선정됐다.

특별상은 잠재력이 높아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신규 관광자원으로 제주 ‘빛의 벙커’와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이돌 그룹 엑소(EXO)에게 돌아갔다.

박양우 장관(앞줄 좌측 세번째)과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 자리에서 박양우 장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관광 발전에 힘써주신 모든 수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최근 경제포럼에서 발표한 관광 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140개 국 중 16위로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여기 계신 관광인 여러분들과 또 지자체 모두의 노력이 만들어 낸 결실이라고 생각한다”고 치하했다.

박 장관은 이어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한분 한분이 우리 한국관광의 별”이라면서, 대한민국 관광의 성패는 지역관광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면서 “별은 그 자체적으로도 빛나지만 혼자 있을 때 보다 다른 별들과 함께 무리지어 있을 때 더욱 아름답다. 매력적인 콘텐츠들이 서로 융합하고 어울리면서 별자리를 형성할 때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래 관광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장관은 문체부에서도 관광자원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진도민속예술공연단의 축하 무대.

한편 이날 축하공연으로는 지난 해  한국관광의 별 수상팀인 진도민속예술공연단의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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