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방역활동 나서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방역활동 나서
  • 이우상 기자
  • 승인 2020.02.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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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명륜교회, 경로당 잠정적 폐쇄 요청 등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은 지난 31부터 2월 1일까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6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명륜교회를 비롯하여 지역구 곳곳을 누비며 방역 활동에 앞장섰다.

전 의원은 지난 31일 지역 경로당을 둘러보고 잠정적 폐쇄를 요청했고, 지역구 어린이집 4분의 원장님들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전영준 의원의 방역활동 모습(사진=종로구의회)

2월 1일에는 종로구 보건소에서 방역차 2대를 지원받아 주일 예배를 앞둔 지역구 교회 6곳을 방문해 방역을 실시하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보탰다.

전영준 의원은 “저희 지역구에서 6번째 확진자가 나와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구민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바이러스가 완전히 소멸되는 그날까지 지역구를 돌며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