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 두 번째 무대, 테너 김현수와 나누는 ‘오페라 속 사랑 이야기’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 두 번째 무대, 테너 김현수와 나누는 ‘오페라 속 사랑 이야기’
  • 진보연 기자
  • 승인 2020.05.26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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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모와 김현수가 함께 노래하는 현제명 오페라 ‘춘향전’의 사랑가

뮤지컬 배우 양준모가 매 회 새로운 게스트를 초대해 각기 다른 주제로 함께 대화와 연주를 나누는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의 두 번째 무대가 열린다.
 
(재)정동극장은 오는 6월 24일 수요일 오전 11시 2020년 정동극장 브런치 콘서트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페라 데이트’는 뮤지컬 배우 양준모가 매 회 새로운 게스트를 초대해 각기 다른 주제로 함께 대화와 연주를 나누는 해설이 있는 오페라 토크 콘서트이다.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 진행자 뮤지컬 배우 양준모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 진행자 뮤지컬 배우 양준모

지난 5월 1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무관중 온라인 중계로 진행된 첫 무대는 동명이인 바리톤 양준모가 참여해 <영화 속에서 만나는 클래식>을 함께 했다. 당일 저녁 8시, 네이버TV 녹화중계로 송출된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 첫 무대는 뷰어수 5,373을 기록하며, 황금 연휴기간 저녁 시간대임을 감안해 매우 고무 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6월 24일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 두 번째 무대의 주제는 “오페라 속 사랑 이야기”다. 모든 예술에 영감이 되는 근원적 소재인 ‘사랑’을 주제로 첫사랑, 짝사랑, 배신, 이별, 복수, 치정, 이룰 수 없는 사랑, 마지막 사랑 등 다양한 형태의 사랑 이야기와 오페라 속 러브 테마 연주를 만나본다. 이번 공연은 테너 김현수와 피아니스트 오은철이 게스트로 함께 한다. 

테너 김현수는 JTBC 크로스오버 남성4중창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2016-2017)의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이다. 테너 김현수는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현재 활발한 팀 활동과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피아니스트 오은철은 ‘포르테 디 콰트로’와 함께 연주 활동 펼치고 있으며, 영화 <출국>, <유리정원>, 채널A드라마 <터치> 등 영상 음악 작곡과 KBS2 불후의 명곡(조영수 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홍혜란의 <희망가> 앨범 편곡 등 클래식, 크로스오버, 탱고, 가요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테너 김현수는 모차르트 오페라 <코지 판 투테/Cosi fan Tutte/여자는 다 그래> 중 “Un'aura amorosa” (사랑스러운 숨결), 도니체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e> 중 “Una furtiva lacrima” (남몰래 흐르는 눈물), 헨델 오페라 <리날도/Rinaldo> 중 “Lascia ch'io pianga” (울게하소서)를 단독으로 노래한다. 노래뿐 아니라 <팬텀싱어>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와 대학시절부터 스타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까지 성악 전공자로서의 삶과 고민 등 테너 김현수의 개인적이고, 솔직한 이야기도 만나 볼 수 있다. 

MC 양준모가 게스트와 함께 선보이는 듀엣 무대는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현제명 오페라 <춘향전> 중 “사랑가”를 뮤지컬 배우·테너 양준모와 테너 김현수가 함께 노래한다. 또한, MC 양준모와 테너 김현수는 베르디 <리골레토>, 모차르트 <마술피리>, 푸치니 <토스카>등 장대한 오페라 작품을 초 간단 해설로 소개하는 ‘오페라 1분 리뷰’를 선보여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 만의 색다른 오페라 접근 방식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 6월 24일 공연은 오는 5월 28일 목요일 티켓 오픈한다. 코로나19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 칸 띄어 앉기” 좌석 운영이 진행된다. 세 번째 공연은 8월 19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브런치 콘서트인 만큼 공연 후 간단한 다과(CJ 제일제당 쁘띠첼)를 제공한다. 공연은 오는 5월 28일 목요일 티켓 오픈되며, 인터파크와 정동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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