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연장 공연 확정…“홍광호 제외 전 출연진 참여”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연장 공연 확정…“홍광호 제외 전 출연진 참여”
  • 진보연 기자
  • 승인 2021.02.22 0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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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수)~5월 16일(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공연 모습(제공=오디컴퍼니)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공연 모습(제공=오디컴퍼니)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 지난 2월 2일 개막하며 침체된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로 ‘라만차’ 열풍을 일으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프로듀서 신춘수, 연출/안무 데이빗 스완)가 오는 3월 24일(수)부터 5월 16일(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총 세 차례나 개막을 연기한 뒤 약 한달 반 만에 무대에 올랐다.

많은 관객들이 긴 시간 공연을 기다려 온 만큼 예매처에서 이례적으로 높은 평점(인터파크티켓 9.8점, 예스24티켓 9.9점)을 기록하며 “극본부터 넘버까지 부족한 게 없는 단 하나의 뮤지컬이라고 생각한다”, “한 달 넘게 기다린 공연을 드디어 보니 감개무량했다”, "삶을 살아갈 힘을 얻은 것 같다", "그 꿈을 잃지 않는 것이 얼마나 고귀한지 잊고 살았던 가치를 일깨워주는 소중한 공연이었다", “이 시기에 큰 위로가 될 만한 공연이다” 등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감동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맨오브라만차’는 코로나19 같은 엄혹한 시대에도 왜 공연을 하고 보는지에 대한 답을 보여준다”, “그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가슴 깊숙한 곳에 꽂힌다” 등 현 시대와 맞닿는 작품의 메시지와 그 가치에 대한 언론의 호평도 계속되며 명작의 힘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디컴퍼니㈜는 “계속해서 쏟아지는 공연 연장 문의와 오랫동안 작품을 기다려 주신 관객들을 위해 전 배우, 스태프들이 한 마음으로 연장 공연을 결정하게 되었다. 어려운 시기에 <맨오브라만차>라는 작품의 주는 의미가 더욱 큰 만큼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보다 많은 분들에게 의미 있는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연장 공연에는 현재 출연 중인 전 배우들이 참여하기로 했으며 아쉽게도 ‘세르반테스&돈키호테’역 홍광호 배우가 사전에 예정되어 있는 일정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함께 하지 못하여 류정한, 조승우 두 명의 ‘돈키호테’가 공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오는 3월 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연장 공연은 3월 24일(수)부터 5월 16일(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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