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 디 콰트로-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첫 협연
‘포르테 디 콰트로-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첫 협연
  • 진보연 기자
  • 승인 2021.03.11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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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8 PM 8:00 롯데콘서트홀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 <팬텀싱어 시즌1>에서 우승 후 국내 크로스오버를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잡은 ‘포르테 디 콰트로’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첫 협연을 선보인다. 

‘포르테 디 콰트로 in 오케스트라 <Special Concert>’ 공연은 2016년 JTBC에서 폭발적인 열풍을 일으킨 <팬텀싱어 시즌1>에서 우승 후 국내 크로스오버를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잡은 ‘포르테 디 콰트로’의 오케스트라와의 첫 협연으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로 선보인다. 

2016년 JTBC에서 폭발적인 열풍을 일으킨 <팬텀싱어 시즌1>에서 우승 후 국내 크로스오버를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잡았다. 뮤지컬 배우 고훈정, 테너 김현수, 베이스 손태진, 가수 이벼리를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팀명인 ‘포르테 디 콰트로’는 ‘네 명의 힘’, ‘사중창의 파워’를 의미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포르테 디 콰트로 in 오케스트라 <Special Concert>’ 공연에서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와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대규모의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만남으로 더욱 스페셜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2016년 팬텀싱어 시즌1에서 4인조 그룹 결성 후부터 지금까지 대중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들만의 감성으로 해석한 곡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되며, 오케스트라와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관객들을 만난다. 또한, 그동안 많은 무대에서 선보였던 그룹의 곡들이 아닌 각자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솔로 곡, 듀엣 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하여 4인 4색 ‘포르테 디 콰트로’만의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JTBC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는 공연과 음반 발매, 방송 출연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 출연하고 있다.

본 공연은 ㈜두남재ENT와 (사)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공동주최로 진행되며, 오는 4월 8일(목)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또한,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일행 간 좌석 띄우기’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