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태의 그림 에세이 ①
최예태의 그림 에세이 ①
  • 최예태 화백
  • 승인 2010.03.12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련 옆에 긴머리칼의 여인

요즘들어 머리칼이 긴 고혹적인 女人을 자주 그리게 된다.
아름다운 뮤즈보다는 악마적인 매력으로 남성을 파멸로 이끄는
팜므파탈(FAMME FATAL)에 관심이 가는 것은 왜일까?
그것은 사랑의 속성이 그렇기때문일것이다.
그 표현으로 신비감을 더해주는 청색의 얼굴과
잎이 나오기도 전에 뽀얀 속살을 들어내는 목련의 청순함을 대비시켜보았다.

 


 

최예태

- 국전 추천작가, 동 초대작가 지정
- 대한민국 미술대전심사위원, 동 운영위원장 피임
- 96회화제 대표
- 미술과 비평 아트페어 대회장 피임
- 2007 마니프 한국구상대제전 조직위원장 피임
- 중앙대 원광대 예원예술대 대학원 강의
- 현재 국가 보훈문화예술협회 상임고문
- KAMA 한국현대미술가협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