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대, 잠시 휴식 가진 후 가을께 새 앨범 발매할 것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가수 성시경이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컴백할 예정이다.
성시경 소속사 측은 17일 “성시경은 제대 후 잠시 휴식을 취했다가 올 가을께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지난 2008년 입대해 17일 오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육군 1군 사령부에서 제대했다.
군 복무하는 동안 군악대에서 활동하고, 육군 장군들의 통역병으로 미국에 다녀오기도 한 성시경은 지난해 모범적인 군생활로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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