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베스트 음반 '더 사이클 2005-2009 신혜성', '신혜성 파인드 보이스 인 송' 발매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가수 신혜성이 오는 15일 베스트 음반 '더 사이클 2005-2009 신혜성'을 발표한다.
이 음반에는 '엑스-마인드(EX-MIND)', '사랑한다면...' 등 신곡 2곡과 2005년~2009년 발표한 곡 중 직접 선곡한 히트곡 15곡까지 총 17트랙을 담았다.
또한, 같은날 지난해 2월 일본에서 낸 첫 정규 음반 '신혜성 파인드 보이스 인 송(SHIN HYE SUNG Find voice in song)'도 국내에서 라이선스로 발매한다.
신혜성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이 음반에 대해 "일본에서 솔로 데뷔를 알린 의미 있는 정규 음반"이라며 "국내 팬들에게도 사랑받은 곡 '곤 투데이(Gone today)'를 이번 라이선스 발매 때는 한국어 버전으로 넣는다"고 밝혔다.
한편, 신혜성은 지난 6월 일본에서 '파인드 보이스 인 송 라이브 인 도쿄'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18일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등 아시아 팬 미팅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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