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특별전 ‘왕눈이는 어디에’
개구리특별전 ‘왕눈이는 어디에’
  • 박보람 인턴기자
  • 승인 2010.07.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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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7월 19일부터 지구사랑 환경전시회 ‘토종양서파충류 특별전’ 개최

[서울문화투데이=박보람 인턴기자] 서울숲공원은 늘푸른나무에서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제8회 지구사랑 환경전시회 <개구리 특별전 ‘왕눈이는 어디에’>를 유치했다.  

▲ 개구리 특별전 체험프로그램 참가 모습

이 전시는 우리들과 친근한 매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한 기획전시로, 토종개구리인 참개구리, 맹꽁이 두꺼비는 물론 능구렁이, 금화사 등 일부 토종 뱀도 전시한다.

전시관람자들은 10여종의 토종개구리와 올챙이 실물, 개구리가 먹이를 먹는 모습 등을 관찰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이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20명 이상의 단체관람은 반드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전시기간 중 매주 수, 토요일 프로그램이 진행,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서울숲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seoulforest)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참가비는 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