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축제 ‘만인 주말콘서트’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 ‘만인 주말콘서트’
  • 박보람 인턴기자
  • 승인 2010.07.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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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주비엔날레 ‘만인 주말콘서트’ 공연 참가자 모집

[서울문화투데이=박보람 인턴기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2010광주비엔날레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전시기간동안 ‘만인 주말콘서트’를 개최한다.

‘만인 주말콘서트’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함으로써 축제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에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만인 주말콘서트’를 빛내 줄 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9월 3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비엔날레전시관 앞 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민속공연, 무용, 사물놀이, 악기연주, 댄스, 퍼포먼스, 연극, 국악, 클래식 등의 분야로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비엔날레전시관 앞 개막식 무대에서 공연이 가능한 단체 또는 문화센터, 각급기관·단체 문화예술동아리 및 자생 모임에 참여자로서,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이며, 지원신청서와 세부공연계획서는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http://gb.or.kr)를 통해 다운로드 받은 후 방문 또는 우편접수(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2길 211 500-170)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http://gb.or.kr)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62-608-42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