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액션, 클린트 이스트우드 특집
수퍼액션, 클린트 이스트우드 특집
  • 박솔빈 기자
  • 승인 2010.08.0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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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클린트 이스트우드 영화 5편 방영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영화채널 수퍼액션은 8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명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영화 5편을 HD 화질로 방영한다.

이번 특집은 '명작의 재탄생:클린트 이스트우드 특집'이라는 제목으로 '더티해리' 1~3편과 '무법자 조지웰즈' '황야의 스트렌저' 등 5편을 1주일에 1편씩 방영한다.

'더티해리' 시리즈는 범인을 잡기 위해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하는 형사를 주인공으로 한 하드보일드 범죄 수사물이다.

'무법자 조지 웰즈'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킬러가 된 남자의 이야기이며 '황야의 스트렌저'는 총잡이가 복수를 위해 귀신이 돼 악당을 물리친다는 설정이다.

수퍼액션은 "이 시대 최고의 명배우로 꼽히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전성기 시절 대표작을 고화질로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