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돌 스마프, 공식 매거진 창간
일본 아이돌 스마프, 공식 매거진 창간
  • 박솔빈 기자
  • 승인 2010.08.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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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POPEYE'와 'anㆍan'이 공동 제작한 'THE SMAP MAGAZINE'

[서울문화투데이=박솔빈 기자]결성 22주년을 맞은 일본의 아이돌 그룹인 스마프(SMAP)의 공식 매거진이 창간됐다.

일본 인기 잡지 'POPEYE'와 'anㆍan'이 공동 제작을 맡아 25일 발매된 공식 매거진 'THE SMAP MAGAZINE'은 앞으로 비정기 간행물 형식으로 출판된다.

이번 창간호에는 친구와 관계자들이 밝히는 스마프의 진짜모습, 휴일의 일과, 결성 당시인 1990년 모습에서 최신 패션 스타일까지 스마프의 생생한 모습을 담았다.

또 특별 기획으로 스마프의 멤버 기무라 다쿠야가 소프트뱅크의 손정의(孫正義) 회장을, 이나가키 고로가 '20세기 소년'의 만화가 우라사와 나오키(浦澤直樹)를 만나 나눈 이야기들도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