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지역아동센터 방문해 간식 및 학습용품 지원
[서울문화투데이=엄태원 인턴기자] 종로구청 가정복지과 직원들로 구성된 <무한뱅크> 동아리 회원들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학용품과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서 <무한뱅크> 동아리는 조계사의 지원을 받아 간식과 학용품을 준비했다.
<무한뱅크> 동아리 회원들은 창신2동에 있는 성터 지역아동센터와 충신동에 있는 푸른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학습용품 30점과 초코파이 30박스, 음료수 4박스, 쌀 60㎏ 2포대 등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무한뱅크> 동아리(회장 임창구)는 구청 가정복지과 전·현직 직원 7명으로 구성돼 회원 1인이 제안하는 주제를 찾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을 현장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는 동아리로 지난 2009년 9월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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