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주영빈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에서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를 개관한다.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는 <자기주도학습 상담> <진로 및 진학 정보 제공> <학부모 지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양성> <대학생 멘토링> <방과 후 학습>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의욕을 고취하고, 스스로 목표를 세우는 자기주도형 학생을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성북구에서는 이번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 개관을 맞아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센터를 홍보하기 위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3일 오후 2시에 성북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공신닷컴 안창영 부대표가 직접 강사로 나서 언어와 수리, 외국어 등 중요 과목별 자기주도학습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성북구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2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주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