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국제영화제 뉴커런츠부문,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진출작 3월 3일 국내개봉
[서울문화투데이= 김유경 인턴기자]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커런츠 부문 수상에 이어 전 세계 신인감독들의 최대 발굴의 장인 3월3일 개봉한다.
영화 파수꾼은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경쟁부문(타이거상)에 초청된 <파수꾼>(제작_ KAFA Films / 제공_ 한국영화아카데미 / 배급_ 필라멘트픽쳐스 / 감독_윤성현 / 주연_ 이제훈, 서준영, 박정민, 조성하) 작품이다.
불완전한 청춘의 그 시절, 친구라는 이름 아래 자행된 폭력이 낳은 안타까움과 돌이킬 수 없는 상실을 그린 <파수꾼>은 지금껏 목격하지 못한 전혀 다른 청춘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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