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녀의 미묘한 사이, <친구와 연인사이>개봉예정
두 남녀의 미묘한 사이, <친구와 연인사이>개봉예정
  • 김유경 인턴기자
  • 승인 2011.01.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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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쳐,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영화 2월 10일 대개봉!

[서울문화투데이=김유경 인턴기자] 이반 라이트만 감독의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가 2월 10일 개봉한다.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는 사랑을 믿지 않는 두 오랜 친구인 '아담'(애쉬튼 커쳐 )과 '엠마'(나탈리 포트만 )가 느끼는 미묘한 감정 변화를 통해 현대 젊은 남녀의 사랑과 우정, 섹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섹시 코미디다.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는 "남녀 사이에는 어디까지가 친구이고 어디까지가 연인일까?"의 화두를 던지며 남녀 친구 사이라면 한번 쯤 고민해 볼법한 이야기를 그려 공감대를 형성한다. 헐리우드 핫 아이콘 애쉬튼 컨쳐와 데뷔 후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는 나탈리 포트만이 호흡을 맞춰 발칙하지만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친구 사이에 사랑에 빠지지 않고 섹스가 가능한가에 대한 물음을 관객들에게 던지며, 발칙한 로맨틱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