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사랑나눔 1사1동 협약식 '첫 결실'
종로구, 사랑나눔 1사1동 협약식 '첫 결실'
  • 주영빈 기자
  • 승인 2011.02.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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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종로56가동 지역아동센터에 악기와 쌀 5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서울문화투데이=주영빈 기자] 지난 26일 종로구청에서 종로56가동(동장 선용규)과 ‘사랑나눔 1사1동 협약식’을 가진 우리은행은 31일 종로56가 중앙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부방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사랑나눔 1사1동 협약식

우리은행 종로본부 박용기 본부장은 종로56가 선용규 동장, 중앙교회 한기채 담임목사, 김복혜 시설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쌀100kg, 섹스폰 5개, 클라니넷 4개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 날 우리은행 종로본부와 종로56가 중앙지역아동센터 결연식은 기업체의 사회공헌을 활성화 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줄 수 종로구와 우리은행의 ‘사랑나눔 1사1동 협약식’의 첫 결실 이었다.

우리은행 종로본부 박용기 본부장은 “방학중 우리은행 연수원에서 우리나라의 미래인 종로구 공부방 모든 학생들을 연수 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종로56가동 선용규 동장은 “중앙지역아동센터와 사랑나눔 결연 사업을 추진한 우리은행 종로본부 박용기 본부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은행이 사회공헌의 모범이 되어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꿈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