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문화재연구소 「조선시대 개인일기 국역총서」 발간 국립문화재연구소 「조선시대 개인일기 국역총서」 발간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ㆍ풍습은 기록으로 기억하고 있다. 조선시대 기록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한 조선왕조실록 등의 공식기록 이외에 문집, 편지, 일기 등의 민간기록이 전해진다.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015년부터 전국에 산재한 조선시대 개인일기 현황을 조사했다. 올해는 이제까지 소개하지 않던, 8편을 일기를 선별해 「조선시대 개인일기 국역총서」를 발간했다.일기는 독자를 염두에 두지 않아 생생한 현장감이 깃들여 있다. 그런데 개인일기는 대다수가 흘려 쓴 서체로 쓰인 필사본이기 많아 일반인이 읽기 어려웠다.국립문화재연구소가 발간한 역사·문화재 | 김지현 기자 | 2019-10-01 17: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