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미술관 박생광展, 강렬한 색채 역사 인물화 전시장에 펼쳐져 대구미술관 박생광展, 강렬한 색채 역사 인물화 전시장에 펼쳐져 지난 5월 28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한국 채색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박생광 작가의 대규모 회고전이 대구미술관 2ㆍ3전시실에서 이어지고 있다.대구미술관은 매년 한국 근ㆍ현대미술의 거장을 재조명하는 전시를 개최한다. 2018년 관심을 모았던 김환기展에 이어 2019년 여름은 ‘색채의 마술사’로 불렸던 박생광의 삶과 작업세계를 회고한다.박생광은 생애 말 걸작을 쏟아내며 한국 채색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작가 말년인 1980년대 초반, 민화ㆍ불화ㆍ무속화 등에서 발견한 전통적 이미지를 화폭에 담았다. 오방색을 사용한 강렬한 색채 박물관·미술관 | 김지현 기자 | 2019-08-08 11: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