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대정신, 지역 역사 녹여낸 《제 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열려 시대정신, 지역 역사 녹여낸 《제 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열려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동시대 사진 예술 흐름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사진 비엔날레 《제 8회 대구사진비엔날레》가 오는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된다. 비엔날레는 주제전시와 포토월 프로젝트‧기획전시 및 부대행사로 구성됐다.이번 비엔날레 주제는 “누락된 의제(37.5 아래) / Missing Agenda (Even Below 37.5) ”로 오늘날 문명건설이 인간 상호 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부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닌가를 고찰한다. 비엔날레는 분열과 차별을 거듭하고 있는 인류역사 속에서 사진의 기능과 역할 국내축제 | 이지완 기자 | 2021-09-09 16: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