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호선의 포토 에세이56] 대자사와 무상선사(無相禪師) [천호선의 포토 에세이56] 대자사와 무상선사(無相禪師) 중국 사천성 청두시에 있는 대자사(大慈寺)는 1,400년전 현장법사가 승려가 된 곳으로도 유명하며, 인도에서는 중국 최고의 사찰로 알려져 있다. 이 대자사의 조사당에 모셔져 있는 영정은 무상선사로서, ‘대자사의 조사’(祖師, 특정 종파 설립자에 대한 존칭)라고 소개되어 있다.무상선사는 신라 성덕왕의 3째 아들로서 일찍 당나라에 가서 승려 생활을 하면서 달마대사가 시조인 선종(禪宗)불교를 이어 받고, 정중종(淨衆宗)의 창시자가 되었다(지난 일들을 되새기지 않고 생각을 일으키지 않으며, 항상 지혜를 간직함을 목적으로 함). 무상선사는 사진 | 천호선 금천문화재단 이사장/전 쌈지길 대표 | 2019-08-20 09: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