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늘, 그 시인과 술 한 잔 마시고 싶다 오늘, 그 시인과 술 한 잔 마시고 싶다 아! 시인 김남주. 오늘따라 그가 너무 그립다. 그가 즐겨 불렀던 ‘고향의 그림자’도 다시 듣고 싶다. 대낮부터 한국문학예술대학 시창작과 제자들과 어울려 노래방을 자주 찾았던 시인. 노래가사에 따른 영상이 흐르는 노래방 화면을 바라보며 “우리 시도 대중화를 제대로 하려면 저렇게 영상으로 만들어야 해”라고 노래방 기 문화 | 이소리 문학전문기자 | 2014-04-07 13: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