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내목재 수급 위해...‘문화재수리재료센터’건립 본격화 국내목재 수급 위해...‘문화재수리재료센터’건립 본격화 문화재청은 경북 봉화군 풍정리에 ‘문화재수리재료센터’건립을 이달부터 본격화 한다.문화재수리재료센터는 문화재수리용 재료를 국가가 직접 확보 및 시장공급을 위해 건립되는 시설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구매가 어려워 현재는 외국산 수입목으로 대체되거나 공사단가보다 더 비싼 비용으로 거래되면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이 꼭 필요해진 품목들을 주로 취급해 왔다.센터가 건립되면, 제재된 목재 기준 지름 45㎝ 이상의 국내산 소나무ㆍ자연스럽게 휘어진 곡재형 소나무ㆍ강이나 산에서 수집되는 자연산 막돌 등 문화재 수리시장에서 수급이 어려워진 재료들을 시 역사·문화재 | 김지현 기자 | 2020-03-26 14: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