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핫이슈]별신굿 전수교육조교 김정희 명인 죽음 "강사법 악용한 학교 측 처사에 분노" [핫이슈]별신굿 전수교육조교 김정희 명인 죽음 "강사법 악용한 학교 측 처사에 분노"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서 20년 학생을 가르치던 강사이자, 국가중요무형문화재 82-1호인 동해안 별신굿의 전수교육조교인 김정희(58)씨가 지난 13일 세상을 떠났다. 김 명인은 전통예술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 1998년부터 올해까지 1학기까지 한예종 전통예술원 강단에 섰다. 이에 (사)한국민족춤협회(이사장 장순향)가 성명서를 냈다.(사)한국민족춤협회는 성명서를 내고 “대학교 강사법의 빈틈을 악용한 학교 측 처사에 분노한다”라며 “국가중요무형문화재 82-1호인 동해안별신굿 악사이자 전수교육조교인 김정희 명인, 4대에 걸 사회 | 김지현 기자 | 2019-12-16 1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