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여군, 송국리선사유적지 세계유산 추가 등재 추진 부여군, 송국리선사유적지 세계유산 추가 등재 추진 충청남도 부여군이 세계유산도시 입지 강화에 나선다. 지난 2015년 부소산성 등 4개 백제역사 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이어 올해부터 부여송국리선사유적지의 세계유산 추가 등재를 추진한다. 부여송국리유적에 대한 정비와 복원을 우선적으로 시행해 우리나라 최대의 청동기 유적이자 국내 유일의 ‘송국리형’ 주거지라는 상징성을 부각시켜 관광자원으로 삼아 세계유산으로 추가 등재시킨다는 구상이다.또한 총사업비 7,092억원이 투입되는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 관리에도 박차를 가한다. 본 사업의 선결과제였던 부여여고 이전이 지난해 11월 역사·문화재 | 조두림 기자 | 2020-01-14 10: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