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의회, 세월호기억공간 임시 전시장 마련 서울시의회, 세월호기억공간 임시 전시장 마련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광화문 광장 ‘세월호 기억공간’ 존치 문제로 서울시와 유가족이 날선 대치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가 중재에 나섰다.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는 시의회 1층 전시공간과 담벼락 등에 2주간 임시적으로 세월호 기억공간에 있던 사진 등을 전시하기로 결정했다. 희생자의 꽃누르미 사진과 기억 공간 내 전시물은 27일 시의회 1층으로 이동해 현재 전시 중이다.최선 서울시의회 대변인은 “서울시의회는 세월호 유가족의 지워지지 않는 깊은 아픔과 슬픔에 적극 공감하며, 유가족의 서울시의회 전시공간 사용승인 요청 서울시 | 이지완 기자 | 2021-07-27 16: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