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들산들 가을, 불어오는 밤에…최백호, '어텀브리즈' 단독 음악회 산들산들 가을, 불어오는 밤에…최백호, '어텀브리즈' 단독 음악회 가을 바람 선선한 금요일 밤, 음유시인 아티스트 최백호가 단독 음악회를 연다.세종문화회관은 오는 10월 18일 세종 뮤직나잇 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최백호는 1977년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로 데뷔한 후 지난 42년간 독보적인 음색과 창법의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보고 싶은 얼굴’, ‘그쟈’, ‘영일만 친구’, ‘뛰어’, ‘입영전야’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여 7~80년대 한국 가요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2000년대에 들어 딸을 시집보내는 아버지의 심정을 노래한 ‘애비’, 세대를 초월하 공연 | 조두림 기자 | 2019-09-21 21: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