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역사편찬원, 조선시대 양반 일상 담은 ‘국역 부재일기’ 발간 서울역사편찬원, 조선시대 양반 일상 담은 ‘국역 부재일기’ 발간 [서울문화투데이 유해강 대학생 인턴기자] 정사에서 다뤄지지 않은 우리 선조의 일상을 담은 책이 발간됐다.서울역사편찬원은 조선시대 서울사람의 생활과 문화를 보여주는 서울사료총서 제17권 를 펴냈다. 는 조선시대 서울에서 관직을 지냈던 엄경수가 한문으로 쓴 총 8권의 일기를 한글로 번역해 세권의 책으로 발간한 것이다. 일기의 주인공 엄경수(嚴慶遂, 1672~1718)는 유명 인물은 아니지만 고위관직을 지낸 서울 사대부 집안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34세에 문과에 급제했다. 1716년 출사 이후 문신관료로 책 | 유해강 대학생 인턴기자 | 2020-08-03 17: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