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원구, 서울 시민 손때 묻은 생활유물 전시할 '서울생활사박물관'개관예정 노원구, 서울 시민 손때 묻은 생활유물 전시할 '서울생활사박물관'개관예정 서울을 삶의 터전으로 학교와 직장을 다니고, 가정을 이뤄온 서울사람들의 이야기와 손때 묻은 1,100여점의 생활유물로 근‧현대 서울시민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서울생활사박물관’이 노원구 옛 북부지방법원(노원구 동일로 174길 27) 자리에 연다.9월 정식개관을 한 달여 앞두고 지난 26일부터 임시 개관했다. 시는 임시개관 기간, 시설 운영현황 점검과 관람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보완사항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방치됐던 옛 건물이 주민 친화적인 문화시설로 재탄생했음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서울생활사박물관’은 노원구에 있 박물관·미술관 | 김지현 기자 | 2019-07-31 17: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