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할린 유즈노사할린스크에 ‘아리랑공원’ 생겼다 사할린 유즈노사할린스크에 ‘아리랑공원’ 생겼다 [서울문화투데이 안소현 기자] 사할린 유즈노사할린스크 ‘아리랑공원’ 완공됐다. 사할린 새고려신문에 따르면,유즈노사할린스크시 한인문화센터 앞에 조성된 해당 공원은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설립을 준비하기 시작한지 1년 만에 완공됐다. 완공식은 지난 10일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됐다. 이로써 고려인 디아스포라로 인한 아픔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주요 랜드마크로 기능하게 될 아리랑공원에서는 앞으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서 사할린주 정부 행정실 블라지슬라브 예피파노브 제1부실장은 “오늘 문화행사 | 안소현 기자 | 2021-09-13 18: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