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물’과 ‘바다’로 헤아려보는 시인 이육사 ‘물’과 ‘바다’로 헤아려보는 시인 이육사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독립운동가가 아닌 시인으로서 이육사를 새롭게 조망하는 전시가 열린다.성북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화공간 이육사에서 오는 11월 3일(화)부터 12월 12일(토)까지 안동 이육사문학관과의 특별교류전 ‘바다의 마음’을 개최한다.이육사문학관이 소장하고 있는 이육사의 친필 시 ‘바다의 마음’과 친구 신석초에게 보낸 친필 엽서, 초창기 발행된 시집 네 권이 전시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이육사의 종손자가 소장 중인 이육사의 휘호 ‘수부선행’, 이육사의 시를 모티브로 한 설치미술, 관계자들의 인터뷰 등을 담은 영상 작 전시·박람회 | 왕지수 기자 | 2020-10-28 08: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