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0살 고택에서 듣는 100년 전 예능인 이야기 200살 고택에서 듣는 100년 전 예능인 이야기 전라북도 문화재단이 ‘2019 아는 만큼 보이는 예술’ 인문학 강좌 시리즈 「예기들의 흔적을 찾아서」를 진행한다. 본 강좌는 지난 15일 시작해 오는 29일, 7월 13일과 20일 등 총 4일에 걸쳐 정읍고택문화체험관에서 개설된다.본 강좌는 우리 고유의 소리와 춤을 보전해 온 100여 년 전 예기(藝妓, 예술인 기생)들의 생생한 삶에 대한 이야기와 그들의 소리를 담은 고 음반을 2백 년 된 고택(古宅)에서 감상하며, 역사와 기억 속에서 사라진 예기들과 교방(敎坊) 문화를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이해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전라북도 문화행사 | 조두림 기자 | 2019-06-18 15: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