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기록유산 '호랑이 가죽을 두른 용사', 전시의 감동으로 세계기록유산 '호랑이 가죽을 두른 용사', 전시의 감동으로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 4일 시작해, 오는 28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호랑이 가죽을 두른 용사-한 권의 책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잇다」展을 개최한다.전시는 국립중앙도서관과 주한조지아대사관 공동주최로 열리는 전시다. 조지아는 유럽 대륙과 아시아 경계에 위치한 국가로, 러시아명으로는 '그루지야' 였다.전시명인 ‘호랑이 가죽을 두른 용사(ვეფხისტყაოსანი)’는 조지아의 대표 문학작품이다. 2013년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기록유산으로 전 세계 50여 개의 언어로 번역돼 사랑받았다. 최근 우리나라도 2종의 도서를 발간했다.조지아의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19-09-16 15:06 처음처음1끝끝